안녕하세요. 굿즈 제작 전문 세모굿입니다. 요즘은 다양한 브랜드에서 굿즈라는 이름의 파생상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다들 하나씩 만드니 우리도 시작해보는 게 어떨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시죠? 특히나 고객 연령대가 높은 편이라면 굿즈가 과연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굿즈의 발전은 액세서리 류에서 시작되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특정한 품목이라고 정의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병따개 제작은 다양한 연령대를 두루두루 사로잡을 수 있는 실용적인 소품입니다. 최근에는 유리병에 들어간 청량음료도 손으로 돌려 딸 수 있는 캡 형태가 나오곤 하는데요.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별 다른 도구가 필요 없는 돌려 까는 방식이 편하긴 하지만 상용화가 되기에는 아직 조금 먼 것 같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바로 유리..
이제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어요. 세모굿 본사가 있는 경상남도 창원은 이제 벚꽃이 85% 정도는 다 핀 것 같아요. 목련 꽃은 진작에 갈색으로 변해가고 있고요. 살랑이는 봄바람을 타고 떠도는 꽃잎은 괜히 우리를 설레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3월, 4월만 되면 매년 다양한 브랜드에서 체리블라썸 에디션을 한정으로 출시하는 것 같아요. 벚꽃을 테마로 한 MD 제작은 다들 연분홍빛이 가득하던데 봄이 오면 들뜨는 것은 모두 똑같나 봐요. 성공적인 시즌 한정 MD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카페 굿즈가 있습니다. MD팀에서 얼마나 열일하고 있는지 거의 매 달마다 한정 디자인이 나오는 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한글날, 무궁화,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 할로윈데이 등등 그 누구보다 기념일에 예민한 곳이라는 생각도 듭..
각종 전시회, 박람회에 참여해본 기억이 있으신가요? 요즘에는 소규모의 전시회도 자주 열리고 있어서 방문해보신 경험이 있는 분들이 꽤 많을 것 같습니다. 전시라고 하면 미술품이나 사진 등이 될 수도 있고 전시와 판매를 겸하는 소비재 중심의 주제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간에 언급할 전시회 기념품 볼펜은 조금 규모가 큰 사업적인 측면이 강한 박람회 위주의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작품 관련 전시회도 기념품 샵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볼펜 제작을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볼펜 류 제작의 핵심은 고객이 소장하고 싶게끔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디자인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술성이 초점이 되는 디자인은 기존의 틀을 벗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하나 부분마다 독창적임을 더하면 제작 가격이 비싸질 수밖에 ..
최근 마케팅 트렌드가 바로 굿즈 마케팅이라는 사실 아시나요? 기업들에서는 주문제작 굿즈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홍보용으로 배부한 굿즈를 사용하면서 계속 일상생활에 노출되죠. 여러 기업에서 굿즈마케팅을 시도해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도 하고 특정 상품을 홍보하는 경향도 보이고 있어요 자연스럽게 그 회사에 대한 이미지가 소비자로부터 형성되기도 하기 때문에 홍보 효과가 좋은 브랜드 마케팅이죠. 그렇다면 이런 주문제작 굿즈들은 어디서 의뢰하면 되는 것일까요? 제작부터 패키징까지 전부 해드리는 '세모굿'이 있습니다. 세상에 모든 굿즈라는 뜻으로 필요한 모든 굿즈들을 한 곳에서 주문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데요.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굿즈마케팅에 필요한 모든 ..
핀버튼뱃지 제작도 세모굿에서 같이해요! 안녕하세요. 세모굿입니다. 주말에는 날씨가 참 따뜻했는데 갑자기 또 기온이 내려가고, 강원도 쪽에는 눈도 많이 와서 고립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런 날씨를 보며 샤브샤브 날씨라고 부른답니다. 뜨거웠다 차가웠다해서요. 그렇지만 한국인은 모든 계절에 대응 가능하도록 성장했기에 다들 이겨내고 출근, 개강, 개학을 맞이하는 것이 웃프게 느껴집니다. 역시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나라...... 오늘 소개할 굿즈 종류는 바로 핀버튼뱃지입니다. 일반적으로 뱃지라고 하면 못 형의 핀이 달린 금속 뱃지를 뜻합니다. 이런 생각은 저뿐만 하는 것이 아님을 여러 포털 사이트를 검색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핀배지도 못형을 뜻하는 것 같던데 신기하게도 핀버튼은 이렇게 인쇄로 만들어지는..
새로운 회사에 들어와서 가장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은 바로 명함이 나올 때가 아닐까 싶어요. 저도 새로운 명함이 나올 때 옆에 두고 한참이나 들여다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리에 작게 아크릴 명패를 부착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책상 위에 메탈 명함 꽂이를 이용해 명함을 꽂아두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기 자리에 명함을 꽂아두는 것은 특히나 부서가 많거나 인원이 많은 회사에서 효과적입니다. 교류가 적은 부서의 경우 업무 지원 요청을 왔다가 빈자리가 누구의 자리인지 몰라 난감한 경우가 발생하곤 하는데요. 명함 속에는 직급과 이름이 모두 적혀 있으니 그럴 걱정은 없겠죠? 그리고 손에 자주 스쳐서 구겨졌다면 재빠르게 새 것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인 것 같습니다. 혹시 승진이나 인사이동이 생길 경우에..
회사 홍보물품은 회사 내부 직원을 위해 배포하기 위한 목적과 외부 선물 용도로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부적으로 홍보가 필요한 경우는 보통 기업 규모가 크고 안에 세부적으로 많은 비즈니스 모델이 나누어지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특별한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 해당 내용을 알리기 위해 업무 필수품 종류를 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통일감을 주기 위해서도 로고가 들어간 기본 품목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회사 내부에서 사용되는 물건이라면 단순한 메모지나 볼펜 등을 선택하게 되는데 외부 선물용이라면 조금 더 고급스러움이 더해져야 합니다. 고급스러운 회사 홍보물은 제품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지만 포장 사양의 변화를 통해서도 준비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포장 사양은 비닐 포장이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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