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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마우스패드는 주로 무선 충전기와 결합된 형태로 고기능 제품으로 제작되는 편입니다. 고기능 제품의 출시는 컴퓨터를 하면서도 태블릿, 휴대폰으로 동시에 업무를 보는 현대인들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여겨집니다. 각 기기간의 연동을 통해 한 기기에서 모든 업무를 볼 수는 있지만 각 기기마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다르니 점점 더 많은 장비를 갖추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천으로 된 패드를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한다고 느껴졌어요. 돌돌 말아서 보관하기도 쉽고 아래에는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있어 사용에도 편리합니다. 데스크톱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장패드를 이용해 키보드까지 함께 올려두기도 합니다. 방수 처리도 되어 있어서 물이나 주스 등을 흘렸을 때 간편하게 닦을 수도 있어 흠잡을 데 없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굿즈로 활용해서 디자인을 넣는 경우도 있는데 장패드의 경우 영역이 넓어서 단순히 하나의 캐릭터를 그려 넣기보다는 전체 스토리와 캐릭터의 관계성, 세계관을 파악할 수 있는 형태로 복잡한 삽화를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원단이 조금씩 색이 변하거나 하는 등의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패턴이 많이 들어간 디자인은 괜찮지만 검은색 단색 상품의 경우엔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고 느껴졌습니다. 보통 때 타는 것이 싫어 검은색을 선택하는데 말이에요.

네오프렌 원단으로 만들어지는 제품과 플라스틱 마우스패드 못지않게 PVC 소재로 만들어지는 마우스 패드도 굿즈와 판촉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천으로 만들어지는 제품과 달리 외부 모양 커팅이 자유롭게 제작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책받침과 비슷한 소재로 만들고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와 쿠션감의 목적으로 다른 소재가 덧붙여지기도 합니다. 작은 크기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고 부피가 작은 콤팩트한 제품이기 때문에 노트북과 함께 사용하며 노트북 가방 속에 넣어 다니기에 적당한 제품입니다.

플라스틱 마우스패드는 조금 더 도톰하게 제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찰이 적어 슬라이딩이 잘되기 때문에 정확한 컨트롤이 필요한 게이밍 마우스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저는 게임에는 영 소질이 없어서 몰랐는데 마우스 패드에 따라서 게임할 때 느낌이 많이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힘을 많이 들이지 않아도 되어 오히려 손목에 부담이 적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문서 작업 등에서는 이렇게 세밀함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PVC나 네오프렌 마우스 패드를 판촉물 홍보물, 굿즈로 활용해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게임 관련 분야라면 게임에 적합한 플라스틱 마우스 패드를 이용해 퀄리티 좋은 판촉물, 굿즈를 제공, 판매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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